직장인이라면, 새해가 밝자마자 기대하는 것이 있는데요.
바로 새롭게 갱신되는 연차 일수 입니다.
그렇다면, 근속년수에 따른 연차일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🟨2024년 연차 일수 확인하기 🟨
| 근속년수 | 연차일수 |
| 1~2년 차 | 15일 |
| 3~4년 차 | 16일 |
| 5~6년 차 | 17일 |
| 7~8년 차 | 18일 |
| 9~10년 차 | 19일 |
| 11~12년 차 | 20일 |
| 13~14년 차 | 21일 |
| 15~16년 차 | 22일 |
| 17~18년 차 | 23일 |
| 19~20년 차 | 24일 |
| 21년 차 이상 | 25일 |
🟨1년 미만 근속은 월차 사용가능! 🟨
월차 사용 가이드
월차는 근로자가 입사 후 1년 미만인 기간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유급 휴가입니다.
매월 개근(출근) 시 1일의 월차가 발생하며, 이는 '월차'라고 부릅니다.
⭕(Ex 2024년 1월 1일 입사 후 1달을 정산 근무 했으면, → 2월 1일 자로 월차 가 1일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)
하지만 월차는 발생한 날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므로, 월차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월차 사용 시 주의사항
월차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의해야 합니다.
1. 사전 통보:
월차를 사용하려면 가능한 한 미리 상사나 인사 담당자에게 알려야 합니다.
이는 회사의 업무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2. 사용 기한:
월차는 발생한 날로부터 1년 동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이 기간이 지나면 월차는 소멸되므로, 월차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 근무일수 확인:
월차는 1개월 동안 출근한 경우에만 발생합니다.
따라서 월차를 사용하려면 해당 월의 출근일 수를 확인해야 합니다.
4. 회사 정책 준수:
회사마다 월차 사용에 대한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, 자신의 회사의 월차 사용 정책을 잘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월차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회사의 인사규정이나 노동 계약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이를 통해 월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, 근무와 휴가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월차는 근로자의 권리이므로,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건강한 근무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. 😊